20일 기상청은 “내일부터 제주도지역을 시작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다”며 “이번 장마는 7월 중순까지 계속되다 후반부터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는 예년에 비해 3, 4일가량 늦은 것으로 지난해 제주도는 6월18일께 장마가 시작됐다. 그 밖의 남부와 중부지역은 지난해 22~23일 사이 장마가 시작돼 올해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달에는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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