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경선 불법행위 엄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8 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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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檢 전국공안부장회의 대선 대비체제 본격 가동 검찰이 오는 12월 치러지는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을 엄정 단속키로 하는 등 대선 대비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대검찰청은 18일 대검 1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56개 지검·지청의 공안부장 검사 및 지청장 등 총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공안 부장검사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선거에 있어 공정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검찰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한 대선이 될 수 있도록 선거 대비 태세를 확고히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정 총장은 당내 경선의 불법행위와 관련, “경선의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되, 그 과정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라”고 말하고 ▲검증 빙자한 근거 없는 비방 내지 허위사실 유포 ▲대의원·당원의 선거권자 매수 ▲내년 총선 의식한 불법 대선자금 수수 행위 등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정 총장은 또 각종 단체의 불법 선거운동이나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집단행동도 철저하게 단속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제17대 대선사범 대처방안(임수빈 대검 공안1과장) ▲사이버 선거범죄 등 흑색선전사범 대처방안(오세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선거분위기 편승 불법행위 대처방안(안병익 울산지검 공안부장) ▲4.25 재·보궐 선거사범 우수 수사사례(이명순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등을 주제로 한 연구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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