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부시장 - 도의원 ‘상호 폭력’ 주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6 1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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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폐기물매립 민원 시비 싸고 5일 경기도 남양주시 의장실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김영수의장이 함께한 자리에 Y 도의원이 Y 남양주부시장에게 전에 시청에 불법 폐기물매립 신고했던 민원을 염두에 두고 “시장님은 명품도시를 만들려고 하는데 부시장님은 폐기물 도시를 만들려고 합니까?”라는 말이 시비가 돼 상호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두 사람에 발단은 Y 도의원은 지난달 중순경 주민들로부터 지금동 502번지외 8여필지일대 3000여평에 덤프트럭 1000여대가량 불법폐기물이 매립되었다는 민원을 듣고 신고했으나, 시에서는 300여대분에 약 4000톤을 적발해 고발 했으나 축소했다고 불만이 표출된것이다.

이와 관련해 Y 도의원은 약 8년전부터 이 일대 수천평의 농지에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고, 또 동식물 관련시설을 신축해차액을 남기고 팔아먹고, 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용도 변경되고 임대료를 받고 있으나 단속이 법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과적으로 시에서 불법을 묵인한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관계자는 건축녹지과에 불법과 불법 형질변경 등 조사중이므로 결과가 나오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박 모(51·도농동거주)씨는 그린벨트는 신규허가가 그렇게 까다로운데 재주좋은 사람들은 그것도 시청으로 가는 대로 및 주변에 전시장, 창고 등이 수백평 불법용도 변경돼임대료도 수백만원씩 받는데 법대로 단속
이 되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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