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역 인근 선로 침하 경의선 운행 중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3 2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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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15분께 서울 서대문구 경의선 가좌역에서 수색역 방향 50m 지점(서울역에서 6km)에서 깊이 50m, 둘레 30m의 지반이 침하돼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공사장의 대형 철골구조물이 넘어지면서 대형 수도관을 건드려 수도관이 파열, 물이 쏟아지면서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현장에 진입하던 열차는 사고 직전 멈춰 대형 인명피해는 피할 수 있었다.

현재 긴급 복구작업과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며 서울역에서 문산역으로 오가는 열차의 운행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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