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이재홍)은 30일 “지난 29일 주씨가 보석 신청 청구서를 제출했다. 검찰의 의견을 물은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주씨측 변호인단은 지난 17일 법원에 “주씨는 죄가 없고 구속 상태를 벗어나야 사건이 해결될 수 있다”며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그러나 재판부가 아직까지 이를 인용하지 않아 사실상 구속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됐다.
주씨는 2조1000억원대의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이고 회사 자금 28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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