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종정 법정 스님과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1만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섯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을 비롯해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내용을 담은 삼귀의 합창, 반야심경 낭송으로 진행됐다.
또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불자대상 시상식은 탤런트 강부자씨와 용태영 변호사, 김병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불자대상을 수상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봉축법요식에 보낸 메시지에서 “신뢰와 통합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야 한다”며 “상대가 옳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풀고 결론에 대해서는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의 주요 사찰에서도 부처님의 뜻을 기리고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들이 오전 10시부터 일제히 거행됐다.
조계종 2교구 본사인 경기도 화성 용주사와 과천 청계사, 수원 봉녕사 등 경기도내 20개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열려 불자 6만여명이 가족의 무병과 화목을 기원했다.
화성 용주사와 남양주 봉선사 등 사찰마다 법요식과 산사음악회 등 다양한 봉축행사가 열렸다.
오후에는 부천 석왕사와 광명 황룡사 등 8개 사찰에서 제등행렬 행사가 진행된다.
강원도내 전역의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갖고 각종 불교체험 행사를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기원했다.
조계종 3교구 본사인 설악산 신흥사와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천태종 춘천 삼운사는 이날 오전 봉축법요식
을 갖고, 태고종 춘천 석왕사는 오후6시 봉축법요식을 거행한다.
충남 예산에 있는 덕숭총림 수덕사는 이날 오전 11시 봉축법요식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란 주제의 국악 한마당 잔치를 연다.
대전 마곡사에서는 불교의 자비실천 의식에 따라 잉어를 놓아주는 방생법회가 개최되고 동학사, 신원사, 갑사, 관촉사 등 지역 주요 사찰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봉축 법요식을 갖는다.
제주도 불교연합 봉축위원회는 오후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등행렬을 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