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나라 남성과 여성의 평균 수명은 75세와 82세로 각각 집계됐다.
이날 WHO가 발표한 193개 회원국의 수명-건강 지표에 따르면 남성 최장수 국가는 산마리노(80).
이어 지난해 산마리노와 함께 남성 최장수국가로 기록됐던 일본이 79세의 평균 수명으로 스웨덴, 스위스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이뤘다.
한국은 미국, 쿠바 등과 함께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여성 최장수 국가의 자리는 다시 일본(86세)에게 돌아갔다. 85세의 모나코가 뒤를 이었고 안도라,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 산마리노, 스페인, 스위스 등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은 82세의 여성 평균 수명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북한의 평균 수명은 남성 65세, 여성 68세로 각각 조사됐다.
남성의 평균 수명이 가장 낮은 곳은 시에라리온, 시에라리온 남성의 평균 수명은 37세에 불과했다.
여성이 가장 살아남기 힘든 곳은 스와질랜드로 스와질랜드 여성의 평균 수명 역시 37세에 그쳤다.
시에라리온은 산모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라는 불명예도 안았다. 시에라리온의 산모 사망률은 10만명당 2000명에 달했다.
1세 미만의 유아(乳兒)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프가니스탄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는 아기 1000명 중 무려 165명이 채 1살이 되기 전 목숨을 잃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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