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묘공원서 노인성병 무료검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5 20: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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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대상… 감염자 늘어‘박카스 아줌마’ 성매매 성행 종묘공원을 휴식처로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일명 ‘박카스 아줌마’라는 성매매 여성에 의해 매매춘이 성행하고 있고 이로 인한 노인 성병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16일 종묘공원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설문조사와 아울러 무료 성병검진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15일 “실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성병 진료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감염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감염자를 조기 발견, 치료함으로써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세군 에이즈예방사업단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희망자에 한해 혈압을 측정한 후 체혈을 통해 성병 유·무를 검사해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설문조사 내용은 성 생활에 관한 항목, 성병에 관한 항목 등이며 무료검진항목은 혈압 측정, 매독과 에이즈 검사 등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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