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승용차 추돌사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3 1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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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숨지고 2명 크게 다쳐 만취상태로 운전중인 20대 남자가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따르던 승용차와 충돌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6시1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대천주유소 앞 왕복 8차로 도로에서 김 모(24)씨가 운전하던 투스카니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따르던 김 모(25)씨의 티뷰론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투스카니 차량에 타고 있던 엄 모(23)씨와 정 모(24·여)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티뷰론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조사결과 투스카니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콜농도 0.227%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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