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1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대천주유소 앞 왕복 8차로 도로에서 김 모(24)씨가 운전하던 투스카니 승용차가 인도에 설치된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따르던 김 모(25)씨의 티뷰론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투스카니 차량에 타고 있던 엄 모(23)씨와 정 모(24·여)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티뷰론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조사결과 투스카니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콜농도 0.227%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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