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암매장 알몸 여성변사체 실종 화성 부녀자로 확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0 2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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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거주 36세 박 모씨로 판명 경기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8일 경기도 안산시 사사동 야산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지난해 12월 화성에서 실종된 군포거주 36세 박 모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2월24일 새벽 2시 30분경 수원시 화서동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뒤 실종됐으며, 화성시 비봉면에서 휴대전화 전원이 끊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력 10개 중대 1000여 명을 동원해 박씨의 시신이 발견된 야산 주변에서 다른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며 확인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경기도 화성에서 박씨를 포함한 여성 4명이 잇따라 실종돼 수사에 나섰지만 최근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었으나 암매장된 변사체가 화성 부녀자 연쇄 실종사건과 연관성을 보임에 따라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수사에 활기가 넘칠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정성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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