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발달장애아 체벌 말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10 20:27: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적응 행동으로 수업 방해한다’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부적응 행동을 보이며 수업을 방해한다며 발달장애 1급 학생을 체벌해 말썽을 빚고 있다.

10일 안양시 A초등학교에 따르면 B교사는 지난달 26일 낮 12시께 교실에서 발달장애 1급인 C군(9·자폐성 장애)의 등과 종아리를 때리는 등 체벌을 가했다.

당시 B교사는 C군이 미술수업을 마칠 무렵 개 흉내를 내는 등 부적응 행동으로 수업을 방해해 주의 끝에 체벌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C군의 학부모는 지난달 30일 학교를 방문, B교사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