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10대 아버지 택시 몰래 운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9 1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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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덮쳐 1명 숨져 9일 오전 4시47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KT&G 앞 노상에서 백 모(19)군이 운전하던 경기30비XXXX 다이너스티 모범택시가 보도를 침범,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출근중이던 문 모(65·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면허증이 없는 백군은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아버지의 모범택시를 몰래 몰고 나왔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092%였다.

경찰은 백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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