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알몸’ 미군 차도로 뛰어들어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7 1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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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상태인 미군이 차도로 뛰어 들어 달리던 택시에 치어 숨졌다.

7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5일 밤 10시35분께 동두천시 상봉암동 미2사단 인근 국도에서 2사단 소속인 H(23)상병이 연천에서 동두천 방향으로 가던 A(46)씨의 택시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택시 운전자 A씨는 “미군이 갑자기 차도로 뛰어 드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전 “H 상병이 알몸상태로 도로 위에 누워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H 상병이 만취한 상태에서 차도로 뛰어 들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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