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터넷 6시간 먹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6 1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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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불명 에러 발생… KT “이상없다” 되풀이 관공서 인터넷을 외부에서 접근 할 수 없는데도 관청은 전화국 전화국은 관청의 문제가 있다는 탁구공식의 책임 회피에 급급해 이용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등 협력 체재에 상당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6일 광명시와 주민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는 지난 4일 오전 9시경부터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6시간 이상 외부에서 인터넷을 전혀 접근하지 못하고 주소불명으로 에러가 발생해 마비됐다.

그러나 신속하게 협력 체재를 이뤄 대처 해야 할 개봉전화국은 광케이블로 연결된 전화국에서 광명시청 라우터까지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해 협력은 커녕 책임을 떠 넘기는 식의 말투에 민원인들이 불쾌했다는 것이다.

특히 전화국은 이같은 고장 신고를 받고도 전화국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로만 일관하는 등 장시간 동안 앉아서 시스템에 의존하며 이상이 있으면 전화국 시스템에 신호가 오는데 전혀 신호가 없기 때문에 광명시청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명시청 기술담당은 내부적으로 전 기술력을 동원해 시스템 전체를 점검했으나 아무런 고장여부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전화국 케이불에 문제가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시 한 관계자는 “이같은 고장여부에 대해 어느 곳이 문제가 있었는지 정확한 확인을 거쳐 관계 당국에 강력한 항의를 통해 다시는 이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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