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마시는 커피의 ‘두 얼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2 2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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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간암 예방, 백혈병·위암 유발 커피를 마시는 것이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심지어 일부 암 발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하버드의대 반댐박사와 캘리포니아 대학 아랍박사팀이 커피섭취가 암 발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400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연구결과 커피가 직장암이나 간암은 물론 일부 대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마도 커피가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을 감소시키고 대장의 스테롤(sterol) 분비를 감소시켜 대장을 통해 대변이 빨리 지나가게해 대장 상피세포의 식품속 발암유발가능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기전을 포함한 여러 기전에 의해 대장암 발병을 줄일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커피는 백혈병이나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일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백혈병과의 연관성은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백혈병이나 위암을 앓기 쉬운 사람 가령 소아나 임산부들은 커피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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