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숲으로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01 1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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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등 무료 개방… 숲체험·견학등 행사 풍성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자연휴양림(전국 33곳), 산림항공관리본부(전국 2곳), 국유림(4곳) 등 전국 주요 산림관계 기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또 1만2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숲 체험과 산림관리 시설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어린날 축하행사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전국 33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사전 참가신청 없이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를 동반한 모든 가족들에게 휴양림을 무료(일일입장)로 개방, 다양한 자연휴양림 시설을 관람하고, 숲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진화와 산림병해충 방제용 헬기를 관리,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산림항공본부에서는 익산과 양산지소에 20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헬기 시승, 헬기 이·착륙, 공중산불진화대원의 헬기레펠 시범, 기념촬영, 사진전시회 등의 행사를 갖는다.

이 밖에 북부지방산림청과 홍천, 수원, 영암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외계층 어린이 500명을 초청, 숲 체험, 나무이름 알아맞히기 경연대회, 산림전시관 및 야생화 관람, 삼나무·편백 숲(장성) 탐방, 산림욕,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는 5000여명의 어린이 및 동반 가족들에게 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을 무료로 개방, 산림문화체험 강좌, 숲속 음악회, 특별 전시회 등의 축하행사도 갖는다.

산림청의 어린이날 정부체험 행사는 사전접수 및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능하다.

서승진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매년 어린이날에 전국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을 통해 축하행사를 진행해 온 가운데 올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정부체험행사와 발맞춰 행사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미래의 국가재목인 어린이가 숲 체험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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