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비리 유명가수 소환조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6 1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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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지정업체 6곳 압수수색 검찰이 병역특례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조사를 받은 병역특례자들 가운데 유명연예인은 물론 운동선수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26일 병역특례 비리 혐의가 짙은 병역특례지정 6개 업체 관련자들과 돈을 주고 병역특례 혜택을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병역특례자들을 불러들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25일 병역특례 비리가 의심되는 서울병무청 관할 지정업체 60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해 근무일지와 출·입국기록, 계좌거래 내역 등을 확보한데 하루 만에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이 이번에 소환한 병역특례자 가운데 아이돌 댄스그룹 출신 가수 K씨와 L씨 등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 고위층 자녀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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