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침범 불법조업 中어선 3척 무더기 나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5 1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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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인천해양 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서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려던 중국어선 3척을 붙잡아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25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55분께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서방 5.5㎞ 해상에서 중국 동항선적 45톤급 운반선 요단운2025호(승선원 8명) 선명미상 3톤급 어선(승선원 9명) 2척 등 목선 3척이 우리측 NLL을 1.8㎞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려다 연평도 해경 특공대에서 해군 고속정의 지원을 받아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습적으로 우리 측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일삼아 오다가 이날 나포된 것으로 현장에서 영해침범 등 위반사실에 대한 자인서를 선장에게 받았다.

인천해경은 단속을 위해 항공기를 동원한 입체 경비시스템을 갖춰 초계순찰 강화 및 대형함정과 특공대를 전진 배치해 해군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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