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 낚시 일가족 8명 구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23 1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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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표류선박 5척도 긴급구조 주말을 맞아 조수 간만의 차이가 심한 서해상 갯바위에 낚시하던 일가족 8명을 긴급 구조한데 이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던 선박 5척을 긴급 구조했다.

23일 인천해경은 주말인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께 인천 중구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 입구 선녀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H 모(51)씨 일가족 8명이 밀물로 인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륙양용 특수구난정 1호를 현장에 급파 이들 모두 구조해 무사히 귀가 조치시켰다.

또한, 22일 오전 9시40분경에는 인천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북방 24㎞해상에서 7톤급 대명선적 101성춘호(연안복합·승선원 4명)가 조업 중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구조요청을 하고 있는 것을 인근해역에서경비중인 P-78정이 청취하고 구조 하는 등 5척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상철 서장은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매우 심한 곳으로 이곳을 찾을때 물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출항전 기관을 철저히 점검해 해난사고를 미리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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