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동영상 게시등 사이버범죄 소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9 1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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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찰 ‘누리캅스’가 뜬다 최근 국내 유명포털사이트에 음란동영상이 게시되고 카페ㆍ블로그ㆍUCC 등 콘텐츠를 이용해 절도ㆍ강도 등 범죄를 모의하거나 자살을 방조하는 독극물 판매, 장기매매, 공ㆍ사문서 위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에서 각종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은 19일 인터넷 모니터링과 불법·유해사이트 신고에 협력할 명예경찰관 ‘누리캅스’ 발대식을 전국 14개 지방경찰청에서 일제히 열었다.

이날 누리캅스로 위촉된 사람은 주부ㆍ대학생ㆍ시민단체ㆍ교사ㆍIT 관련 종사자 등 사회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93명이며 다음달 말까지 경찰서별로 2000여명이 추가로 위촉될 예정이다.

누리캅스로 선발된 명예경찰은 인터넷상 불법ㆍ유해정보를 모니터링 해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경찰은 누리캅스가 신고한 불법정보에 대해서는 즉시 수사에 착수함은 물론, 유해정보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및 해당 포털사이트에 폐쇄ㆍ삭제 요청한다.

누리캅스로 선발되고 싶은 시민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나 각 지방경찰청, 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대 등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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