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실은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8만9000명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13년간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난 사실로 연구참여 남성의 약 68%, 여성의 약 11%가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여성 음주자의 수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어 연구팀은 주로 남성 음주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일주일 내내 과음을 했던 남성들은 어떤 이유로든 사망할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매주 거의 동일한 양의 술을 마시지만 술을 마시는 횟수가 적었던 남성들은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역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는 ‘liver holiday’라는 일 주일 중 몇 일의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을 가지는 것이 음주의 해악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믿음에 대한 확신을 제공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주 중 몇 일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마실때 폭주를 해도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번 연구에서 매 주 와인잔으로 50잔 이상에 해당하는 주 당 750g 이상의 폭주를 하는 사람에 있어서는 이 같은 ‘liver holiday’를 갖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한 번 술을 마실대 5잔 이상의 과음을 하는 것의 유해함을 규명한 많은 연구결과가 있다고 지적하며 과음을 삼갈것을 주문했다.
연구팀은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알콜 대사의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에 계속 노출되게 만든다며 과도하게 폭주만 하지 않는 다면 일 주일 동안 몇 일 술을 마시지 않는것이 사망율이 높아지는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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