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분양가 낮춰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7 1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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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덕파크 입주민 300여명 시청서 연좌시위 경기 광명시 철산4동 도덕파크 임대아파트 주민 300여명은 17일 오후 2시께 광명시청 정문에 몰려와 “광명시는 도덕파크 임대아파트 분쟁조정위원회를 즉각 구성하라” 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임차인 동대표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덕파크 2단지 임차인 대표회의 정책국장 투쟁사를 비롯해 임차인 대표 투쟁사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시위는 철산4동 도덕파크 2351가구 중 1234가구의 임대아파트 입주자 주민들이 5년 이상 거주자에게 분양하는 분양대금을 평당 415만원(2001년도 기준)으로 하향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렸다.

그러나 주택공사는 현재 평당 500만원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으로 타협점을 찾는데는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들 입주자 가운데는 상당수 원임대자가 매매한 뒤 재임대를 통해 입주한 가구가 상당수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주공으로부터 분양받을 때 많은 입주자들이 불이익을 당할 것으로 예상돼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도덕파크 임대 아파트는 지난 2001년도 주공으로부터 1234가구가 임대받아 현재까지 거주 하고 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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