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련 문인들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광명문인협회 총회를 광명평생학습원 강당에서 3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지부장이었던 정 모(여)씨와 이사였던 정 모(남)씨가 지부장으로 출마해 이사를 했던 정씨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낙선된 전 지부장 정씨가 이의를 제기 총회를 소집해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을 재선출, 전 지부장이 2표를 더 얻어 12표로 당선 되는 해프닝을 벌려 회원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이처럼 전 지부장이 이의를 제기 총회를 한 것은 지난 1월 달에 총회를 소집한 것은 지부장이 소집한 것이 아니라 고문단에서 총회를 소집했기 때문에 중앙회 정관대로 하지 않은 총회는 승복할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 했던 것.
광명문인 한 관계자는 “총회 때는 신임 당선자와 인사까지 나누고 고별인사를 한 사람이 뒤늦게 이의를 제기한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며 “2개월이 지난 시기에 이의를 제기한 것을 보니 지부장이 좋긴 좋은 것 같다”고 비아냥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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