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정화조빠져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10 18: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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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서 뚜껑없어 참변 10일 오전 9시1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모 노인회관 인근 정화조 맨홀에 초등학생 A(8)군이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9일 오후 6시50분께 “놀러나간 A군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출신고를 받고 A군이 다니는 초등학교와 성사동 일대를 수색하던 중 이날 오전 맨홀 뚜껑이 열려있는 깊이 3m의 정화조에 A군이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군이 친구들과 놀던 중 뚜껑이 없는 맨홀에 빠져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A군 친구들과 학교 관계자, 주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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