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한때 비… 내일부터 포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3 19: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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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찬바람이 불면서 한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5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그 사이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최근 날씨가 포근해 서울 기온이 평년보다 2도 정도 떨어지니까 상대적으로 더 춥게 느껴진다”며 “목요일 오후부터 날씨가 풀려 이후부터는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 현재 전국의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9도, 강릉 9도, 청주 11도, 대전 8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제주 10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4일에는 중부지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고 남부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경기, 강원은 흐리고 곳에 따라 한때 비(강수확률 40%)가 조금 온 후 낮부터 개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자정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서해5도에 5㎜미만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1도, 청주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2도, 울산 4도, 부산 3도, 제주도 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 후반부터는 포근한 날씨 속에 특별한 비 소식이 없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봄꽃 나들이 계획을 세워도 좋을 듯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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