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침범 불법 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4-01 1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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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서해상에서 우리 측 NLL(북방한계선)을 5.5㎞침범해 불법조업 하던 중국어선1척을 나포한 가운데 이어 30일에도 우리 영해를 침범 불법조업을 벌이던 중국어선 4척을 무더기로 붙잡아 인천해경이 조사 중이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9일 오전 8시45분께 중국 단동선적 20톤급 목선 요단어50526호(승선원 8명)가 우리측 NLL(북방한계선)을 5.5㎞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협의로 나포한데 이어, 30일 오전 9시30분께 중국 동항선적 40톤급 요동어60260호(승선원 8명)등 목선4척이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29.6㎞해상에서 우리측 NLL(북방한계선)을 8㎞침범해 불법조업 중인 것을 경비중인 1002함및 502함이 발견해 해군함정의 지원을 받아 나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저인망 조업으로 광어 등 잡어 107상자를 불법으로 잡아 EEZ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현장에서 영해침범 등 위반사실에 대한 자인서를 선장에게 받고 이들이 잡은 잡어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에 김상철 서장은 “대형함정과 특공대를 EEZ부근해역 및 연평도에 전진 배치해 해군과 긴밀한 공조체제유지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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