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길고 비호감 짧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8 1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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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인사담당자에 면접시간 물어보니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의 38.3%는 비호감 면접자와의 면접시간이 10분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대표 이정주)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37명을 대상으로 비호감 면접자의 면접시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41.6%의 응답자가 ‘10~20분’이라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뒤를 이어 ‘10분 이내’라는 응답도 38.3%에 달했으며 ‘20~30분’은 15.3%로 조사됐다.

반면 호감형 면접자의 면접시간은 ‘30~40분’이 62.8%로 가장 많았고 ‘50분~1시간’(20.1%), ‘40~50분’(16.6%)의 순으로 나타났다.

면접자의 어떤 점이 가장 비호감이냐는 질문에 인사담당자의 44.9%가 ‘기본인성 부족’을 꼽았으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도 24.4%에 달했다. 이 밖에 ‘면접시간 지각’(8.7%), ‘자기자랑’(9.1%) 등을 꼽았다.

한편 인사담당자의 28.4%는 비호감 면접자를 직원으로 채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뛰어난 실무경험’(39.3%), ‘임원 및 CEO 추천’(25.8%), ‘전문기술력’(18.7%), ‘외국어능력’(9.2%)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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