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서울고법 형사10부(수석부장판사 이재홍)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 회장은 “비자금 조성 등 잘못은 인정한다. 앞으로 기회를 준다면 현재 회사에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많이 반성했다”며 “내 책임 소재 안에서 법적 절차를 다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자책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다음 공판은 오는 4월17일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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