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는 만취 20대 몽고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6 18: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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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훔쳐 한밤 질주 경기 화성경찰서는 26일 만취 상태에서 마을버스를 훔친 몽고인 A(25)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5일 밤 10시5분께 화성시 향남면 장진리 C운수 마을버스 종점에서 마을버스 기사 구 모(40)씨가 식사를 하기 위해 잠시 운전석을 비운 사이 열쇠가 꽂혀있던 구씨의 경기 승합차량(시가 3600만원)을 훔쳐 1km 가량 운행한 혐의다.

구씨는 식사를 하던 중 자신의 차를 운전해 도주하는 A씨를 추격,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 알콜 농도 0.2%가 넘는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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