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논술 반영 대학 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1 19:42: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08학년도 대입전형계획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1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의 200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대학입학전형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교협에 따르면 2008학년도 총 모집인원은 37만8268명으로 일반전형이 24만7256명, 특별전형이 13만1012명이다.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과 논술고사 반영대학이 증가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50% 이상 반영하는 대학비율은 2007년 18.8%에서 2008학년도에는 65.8%로 늘었고,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20개교에서 49개교로 늘어났다.

또 대교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6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의 비율이 126개교에서 76개교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수시2학기 모집인원이 정시모집인원을 앞지른 점도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특징.

2007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인원은 16만5885이었지만 2008학년도에는 18만6740명이 선발되며, 정시모집은 18만3021명에서 17만7390명으로 줄었다.

실업계고교 졸업자전형(정원 외) 인원도 9417명에서 1만4035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대교협은 이같은 내용의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책자를 전국 고등학교 및 시·도교육청과 관련기관 홈페이지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교협은 대입상감교사단이 대학입학과 관련한 필수 정보는 Q&A 형식으로 정리한 ‘대입정조 119’책자와 주요사항을 요약한 ‘주요사항 일람표’를 일선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