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또 오리 ‘AI 의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1 1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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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硏 오리농장 산란율 뚝… “감염 가능성은 절반” 경기 안성의 한 오리농장에서 사육 중인 새끼오리에서 조류독감(AI) 의심 증상이 나타나 방역당국이 정밀 감정에 나섰다.
21일 안성시 축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8시께 미양면 강덕리 H부화장에서 사육 중인 새끼오리가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농장 주인이 경기도축산연구소 남부지소에 신고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새끼오리는 1일 평균 1만3800여개를 산란했으나 지난 18일부터 산란율이 떨어지기 시작, 현재 20% 가량 감소한 1만1800개로 떨어졌다는 것.

도축산위생연구소는 문제의 오리농장에서 사육 중인 씨오리에서 채혈 및 가검물을 채취, 정밀검사를 벌였으나 사육 중인 오리는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택수 축산과 가축방역담당팀장은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정밀감정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결과는 앞으로 2주 정도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감염 가능성은 절반”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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