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성시 축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8시께 미양면 강덕리 H부화장에서 사육 중인 새끼오리가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농장 주인이 경기도축산연구소 남부지소에 신고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새끼오리는 1일 평균 1만3800여개를 산란했으나 지난 18일부터 산란율이 떨어지기 시작, 현재 20% 가량 감소한 1만1800개로 떨어졌다는 것.
도축산위생연구소는 문제의 오리농장에서 사육 중인 씨오리에서 채혈 및 가검물을 채취, 정밀검사를 벌였으나 사육 중인 오리는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택수 축산과 가축방역담당팀장은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정밀감정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결과는 앞으로 2주 정도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감염 가능성은 절반”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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