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먹여 잠들게 한후 ‘강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0 1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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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미끼로 금품 갈취한 50대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본인이 직접 알약으로 제조 한 호주산 수면제를 이용해 잠들게 한 후 잠든 여자를 강간한 후 알몸상태와 본인과 성교하는 장면을 사진촬영한 후 현상해 보여주며 금품을 요구하는 등 협박해 여자로 부터 500만원을 갈취한 파렴치한 남을 검거, 구속 시켰다.

20일 부평서에 따르면 이번 검거된 A 모(50)씨는 피해자인 B 모(48·여)씨를 간음하기로 마음을 먹고 미리 알약으로 제조한 호주산 수면제를 몸에 좋은 영양제라고 속여 먹인 후 수면제를 먹고 잠든 B모씨를 2회에 걸쳐 강간하고 알몸상태로 잠자고 있는 B 모씨의 전라상태와 성교하는 장면을 디지털 사진기로 촬영한 후 현상해 돈을 주지 않으면 집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해 이에 겁을 먹은 B 모씨로부터 50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강간 성폭력, 범죄 피해자 및 보호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검거돼 구속 영장이 발부돼 현재 구속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평서 관계자는 여성이 당하는 성폭력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경찰서를 찾아 상담하거나 여성 단체에 고민을 밝혀 더 큰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여성을 상대로 한 파렴치한 성 폭력 사범을 끝까지 추적해 더 이상의 성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뿌리뽑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인천=/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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