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인천대교수협의회와 직장협의회, 총동문회, 총학생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인천대 대학발전협의회’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가 최근 인천도시개발공사로 등기 이전한 인천대 소유 부동산과 대학발전기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인천시 산하 도시개발공사와 민간업체들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인천대 송도 이전 사업(일명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은 2000억원의 개발이익이 발생해 기존 대학 캠퍼스와 주변 부지 등 12만평 이외의 대학재산은 처분해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인천대가 전국에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 26만평(공시지가 기준 300억원 상당)과 대학발전기금 308억원을 시가 지난해 12월 인천도개공으로 넘겨준 것은 부당하다며 즉각 반환할 것을 촉구했다.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송도국제도시 13만8000평에 인천대 새 캠퍼스를 조성하고 도화구역 26만6000평에 오는 2011년까지 6000여가구의 주택단지와 업무,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8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안상수 시장은 최근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도화구역의 복합개발 사업자가 제안한 개발이익은 1205억원으로 인천대에 500억원, 인천전문대에 200억원, 기타 교육시설 확충에 505억원을 환원할 계획”이라며 “인천대 이전 사업에서 수익이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이 발생하면 환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인천대발전협의회는 조만간 시장 및 시의회 의장과 면담을 통해 이같은 요구를 정식으로 전달하고 본격적인 재산 반환 운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