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찬조금·촌지 절대 받지 말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5 1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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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학부모 단체·전교조서 촉구 인천지역 학부모 단체와 교사 단체가 새학기를 맞아 불법 찬조금 및 촌지 근절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와 전국교직원조동조합 인천지부는 15일 인천시 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찬조금과 촌지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혔다.

아울러 “그동안 시민사회교육단체가 불법 찬조금 및 촌지 근절에 노력해 오면서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의지를 요구했으나 새학기가 되면 여전히 불법 찬조금 조성 및 촌지 문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교육당국의 안일한 대처를 비난했다.

이들 단체는 또 “인천시 교육청이 학교내 불법 찬조금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단위 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하루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이 불법 찬조금 조성대신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급식소위원회 활동, 학교 도우미활동, 교복공동구매활동, 명예교사, 교통안전봉사 등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활동에 참여토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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