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광명시장 “봉안당 꼭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2 1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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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이나 장례식장이 아니다” 해명 경기 광명시 납골당 건립문제로 광명시민과 안양 등 일부 타 지역민들의 반발이 있는 가운데 이효선 광명시장은 장례식장이나 화장장이 아니다는 것을 수차례에 걸쳐 광명시민과 안양 주민들에게 밝혔는데도 마치 화장장 건립을 하는 것처럼 시위를 벌리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브리핑룸에서 이효선 광명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광명시민이 공청회를 원한다면 언제라도 응하겠다”며 “광명시민의 편의를 위해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장사시설은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지난달 2일과 5일 두차례에 걸쳐 안양시민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안양시 만안구 이종걸 국회의원과 신중대 안양시장에게도 전화로 시민들을 설득해 줄 것을 부탁했는데도 은밀하게 건립한다는 주장은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광명시 소하동 주민과 안양시 석수동 주민들에게 언제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제안했다.

시는 또 지난달 27일 봉안당 건립문제로 소하2동 납골당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 등 3명)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의 했으나 12일 현재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소하2동 성채산내 봉안당이 마치 안양시 석수동 아파트와 학교, 일반주택단지 등이 보이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효선 시장은 안양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장, 시의원, 인근주민 대표자들과 지역 방송매체를 활용한 토론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제의했다.

이효선 시장은 특히 봉안당에는 화장장이나 장례식장 건립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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