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의료법 개정 반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1 1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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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의료법 개정 반대, 의료산업화 저지’를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 8~9일 이틀간 서울 도봉숲속마을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간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주년 창립기념식과 2007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대의원대회를 통해 의료법 개악과 의료산업화 저지, 전국민 무상의료 투쟁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리병원 수준의 병원 돈벌이 허용을 통해 의료 공공성을 파탄 내는 정부의 의료법 개악에 적극 대응해 나가며, 한미 FTA 협상 저지, 의료산업화 저지 투쟁에 힘을 모아나갈 예정이라는 것.

이를 위해 우선 15일 의료법 정부 공청회와 이어서 20일 의료법 국회토론회에도 힘을 집중시켜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가 건강보험 도입 30주년 되는 해인만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공공의료 확대 강화, 무상의료 투쟁 등도 더욱 힘차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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