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본 `경찰 反FTA집회 원천봉쇄 규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1 18: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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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가 경찰의 집회 금지 통보에 맞서 소송을 제기했다.

9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범국본과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경찰청을 상대로 집회금지 통보 처분에 대한 취소 청구 소송을 냈다.

이 단체들은 소장에서 “경찰이 ‘해당 집회가 교통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폭력 집회 주도자들이 신청했다’는 이유로 금지 통보했다”며 “경찰이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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