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고 모(52)씨는 “개 짖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보일러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날 불은 20여평의 흙벽돌 기와집을 모두 태워 45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송씨를 부인 함씨가 미쳐 밖으로 대피시키지 못하고 함께 욕실로 피했다가 연기에 질식,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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