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 인상저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6 1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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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시민단체 범국민연대 발족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이하 학사모) 등 전국 182개 시민단체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학사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인상 저지 범국민연대’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불과 얼마 전까지 터무니없이 비싼 대입원서비 장사로 각 대학들이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아도 묵묵부답으로 회피했다”며 “각 대학들은 입학철이 되니 또다시 인상된 등록금으로 한해 수입을 챙기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그동안 대학 등록금이 계속적인 상승률을 기록해 왔지만 교육환경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하고 있다”며 “등록금 마련을 위해 대학생이 강도, 절도 등 사회문제 야기하고 자살, 가족 해산 등의 고통을 우리는 모른 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물가 인상률을 앞지른 각급대학의 등록금 반환운동 전개 및 대학등록금조정위원회 설치 입법화 등과 같은 시민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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