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 소속 방범순찰대(대장 임종철) 이광희(49)경사와 김정기(31)경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5일 한 시민이 방범근무 중이던 이 경사에게 지명수배 포스터에서 본 용의자 김 모(50·성남·2005년9월 수배)씨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월피동 공원에서 본 것 같다고 제보.
이 경사는 자칫 흘려버릴 수도 있었으나 시민의 제보에 귀 기우렸고, 김정기경장과 함께 공원 주변에서 일주일간 탐문, 잠복해 22일 오후 8시경 용의자를 붙잡는 성과를 올렸다.
이들 두 경찰은 자신의 일에 묵묵히 일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이 경사는 지난 1993년에 기소중지자 검거실적 전국 1위를 기록, 경장으로 특진한 바 있다.
안산=/홍승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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