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기지창 토지보상 현실화 해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1 1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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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들 요구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산67의5와 평내동 542의2 일원에 시설 예정인 철도기지창과 관련, 해당 주민들이 100여개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선 보상, 보상가 현실화’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및 시와 주민에 따르면 경춘선 전동차사무소를 송능리와 평내동 일원 26만2217㎡(7만9320평)에 전동차 207량 정비시설 및 전동차 200량 주차시설 등을 위한 사업이 200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진건읍 송능2리(적성골), 평내동 약대울 일원에 흰색 바탕에 적색글자 및 흑색글자를 스프레이로 쓴 현수막 100여개가 설치됐다.
주민들은 선 토지보상과 보상액의 현실화를 요구하며, 이들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토지매수를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토지가 매수된 뒤에도 공사에 지장이 없는 한 농사를 계속 지을 수 있도록 토지 임대사용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0월 부지 경계측량 및 지적분할 측량, 11월 지적분할과 경계측량 차이분석, 12월 기본조서(토지, 지장물, 영업권등) 작성 및 열람, 올해 1월 토지감정평가를 마치고 2월까지 보상가격 결정 및 협의매수 통보의 보상일정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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