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이전 저지’ 성남 우리당 소속 시의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2 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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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단식농성 50일만에 중단 경기 성남시의회 열린우리당 소속 시의원들이 50일만에 릴레이 단식농성을 중단했다.
성남시의회 열린우리당 소속 시의원들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50일간의 릴레이 단식농성을 정리하며, 그동안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의 뜻 가슴에 새겨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성남시 재개발, 시립병원 등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시청이전 저지 투쟁을 범시민대책위와 함께 계속해서 해나가겠다”며 “시장은 시청관련 각종 행정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빠른 시일내에 공청회·토론회를 공개적으로 개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시예산 날치기 처리와 시청사 이전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성남시청사 5층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릴레이 단식농성을 벌여 왔었다.

한편 이날 성남시 설계자문위원회 심의 위원인 최만식(열린우리당) 최성은(민주노동당) 시의원은 “오는 14일 열릴 예정인 시청사 건립에 관한 설계자문위원회는 주민들간 합의 도출이 안 된 시청사 건립과 관련된 회의기 때문에 불참하겠다”고 밝히고 “시청사 신축 관련된 입찰 및 행정행위 등 일체의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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