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주택가 골목길등 주차금지 표지판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1 1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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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세워진 차들로 화재 발생시 소방통로를 확보하지 못해 초기 화재진압이 어려워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강남소방서(서장 유명수)는 지역내 주택가 골목, 이면도로 등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곳에 ‘주차금지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설치를 마친 100개의 주차금지 표지판은 지역주민의 주차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원활한 소방통로확보로 유사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설치하게 된 것.

소방차가 화재 및 구조 등 현장에 출동시 도로가 협소하고 소방차량이 통행이 곤란한 지역에 주차돼 원활하게 진입하지 못할시에는 초를 다투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현장에서 기다리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 받고 있는 현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법 주차로 화재·구조에 애로 사항이 있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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