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 사상사고 감소 열차지연 증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7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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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1~4호선에서 발생한 사상사고는 총 6명으로 전년대비 2명이 감소했다. 반면 열차지연 및 운전장애는 전년대비 각각 7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서울메트로가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사상사고 및 열차지연, 운전장애는 모두 81건으로 지난 2005년 69건에 비해 12건 증가했다.

사례별로 살펴보면 사상사고의 경우 2005년 8명에서 지난해 6명으로 2명 줄어 들었으며, 열차지연(62건)과 운전장애(13건)는 지난 2005년 보다 각각 7건씩 늘어났다.

서울메트로측은 사상사고가 감소한 이유로 스크린도어 및 안전펜스 설치 등을 들었으며, 열차지연 및 운전장애가 늘어난 이유로는 시설노후와 취급부주의를 들었다.

한편 수송인원은 전년대비 500만명 줄어든 14만3100만명, 운수수익은 143억원 줄어든 7002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총비용이 전년(9960억원)대비 212억원이 증가한 1조172억원인 반면, 수익은 전년(9143억원)대비 525억원이 줄어든 8618억원으로 집계돼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737억원이 악화된 155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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