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안정 안되면‘서울’ 경쟁력 기대못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06 1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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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밝혀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주택시장의 안정없이는 서울의 경쟁력과 시민고객의 복지와 행복을 기대할 수 없다”며 “수요자 중심의 주택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시의회 제165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택이 투기가 아닌 주거의 개념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근원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신규 건설과 장기 임대공공주택 제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 상반기 중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중소기업자금 지원 등에 8조4000여억원을 투자해 경제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13만3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25개 자치구와 15개 투자·출연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재정 운영으로 강력한 실행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예산의 낭비를 막아 올해 1조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 이를 경제활성화에 재투자해 예산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지난달) 두바이,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런던, 밀라노 등 4개 도시를 벤치마킹하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돌아왔다”며 “서울이 이들 도시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주체인 공무원의 일하는 문화가 달라져야 하며, 하루빨리 미래 성장동력인 창조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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