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시청이전은 본시가지 주민들에게는 최악의 피해만을 남기는 반면 제일 먼저 막대한 수혜를 보는 자는 시장의 친인척일 수밖에 없다”며 “군사정권시대를 방불케 하는 밀실행정과 관제 여론몰이식 ‘시청사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한 “현 시장은 민선 3기에 이은 상습선거법위반으로 시장직 유지가 위태로운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습선거법 위반으로 법의 심판을 앞둔 시장은 본시가지 주민 다 죽이는 시청이전 계획을 언급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범시민대책위원회 전현욱 집행위원은 “현 시장은 시청사 이전반대, 시립병원 조기 설립, 재개발과 서민복지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가 우선이라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더 이상 시민의 바람을 외면한다면 법의 심판 이전에 성남시민의 이름으로 범시민적 성남시장 불인정 운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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