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에‘돌풍 동반 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29 1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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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리고 눈·비… 낮 최고기온 1~7도 29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기 시작해 전국이 맑은 후 흐려지고 밤 늦게부터 북서쪽지방부터 눈(강수확률 40%)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강원도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오전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4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눈이 내린 지역은 노면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함께 아침에 짙은 안개까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었다.

29일 오전 5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3~8cm, 서울·경기도(경기북부 제외),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1~5cm 등이며 같은 시간 동안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동, 서해5도, 울릉도·독도 5~10mm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 늦게 북서쪽지방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30일)은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온 후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번 눈은 경기북부 및 강원도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이 내리는 곳이 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까지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30일은 북쪽으로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40~80%)가 내린 뒤 북서쪽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3m로 전망된다.

30일 하루 동안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영서 3~8cm(많은 곳 강원도산간 10cm 이상), 충청남북도, 제주도산간 1~5cm,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내륙, 제주도(산간제외) 1~3cm 등이며 같은 시간동안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서, 충청남북도 5~10m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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