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법 한정규 영장전담판사는 17일 “재판 결과에 앙심을 품고 판사에게 보복한 점으로 미뤄 높은 형량이 예상되고 불구속할 경우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김 전 교수는 지난 15일 오후 6시33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박홍우 부장판사 아파트에 찾아가 퇴근하던 박 판사에게 석궁 1발을 쏴 복부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교수는 송파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돼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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