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조 모(34)씨는 “이씨가 화장실을 간다고 나간 후 갑자기 밖에서 ‘뻥’소리와 함께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는 보일러실과 천정 등 건물 일부를 태워 29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화재가 일어난 노인정은 2년여 전부터 인근 음식점 종업원들이 숙소로 사용해 왔으며 이날 이씨와 조씨는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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