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으로 ‘대형교통사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4 18: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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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서 5중추돌… 10명 숨져 13일 오후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승합차에 탔다 중상을 입고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박용숙(47·여)씨가 14일 오전 3시께 출혈성 쇼크로 숨졌다.

이에 따라 이번 숨진 사람은 10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 20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지난 13일 낮 12시50분께 경기 성남시 궁내동 서울요금소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402㎞ 지점에서 권 모(42)씨가 운전하던 천일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연속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한편 사고를 조사중인 분당경찰서는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 권씨가 “졸음운전(안전운전불이행)으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빠르면 이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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